[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 맞춤 스마트케어 실증 시범사업이 부산시에서 12월부터 진행된다. 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령층이 직접 참여해 수요자별 맞춤형 스마트케어 서비스 모델효과를 검증하고, 다양한 돌봄과 의료 체계에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시는 북구 관내 공공 임대아파트 80세대와 수영구노인복지관 20세대 등을 대상으로 재가 고령자의 주거환경에 인공지능 스피커와 문 열림 센서, 레이더 센서 등 ‘스마트 케어 디바이스’를 설치한다. 대상자들에게는 스마트밴드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집안에서 홀로 있는 어르신들이 화장실이나 거실 등에서 낙상하는 경우 신속히 응급상황에 대처 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레이다(Radar) 센서 기반 실시간 ‘낙상감지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상용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낙상감지 서비스는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레이다 센서를 통해 지정된 공간 내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 파악하고, 낙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무선통신으로 보호자에게 알림을 즉시 전송한다. 이에 원격에서 24시간 낙상사고를 빠르게 감지하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IT업체의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협업으로 첨단 ‘실버 헬스케어’ 시스템이 구축된다.주요 협력 내용은 요양 시설처럼 노인 대상의 시설에서 필요한 기기들을 IoT(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하는 ‘실버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LG유플러스는 IoT 솔루션 전문업체인 세이프티랩, 헬스케어 기기 전문업체인 다우코리아와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 활용한 헬스케어 시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사는 실버